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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여러 사상가, 연구자, 및 학자들의 기여와 시간이 지남에 따른 진화를 통해 형성된 학문이기 때문에 특정한 한 사람이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심리학이라는 분야를 정립하고 발전시킨 많은 기여자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윌헬름 빈트 (Wilhelm Wundt): 독일의 빈트는 1879년에 라이프치히 대학에 첫 번째 실험실 기반의 "심리학 연구소"를 설립하여 실험실 심리학을 출발시킨 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써 그는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미국의 제임스는 1890년에 "심리학의 원리"를 출판하며 기능주의 심리학의 선구자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인간 행동을 살펴보고 이를 기능과 목적에 초점을 맞춰 이해하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 시기즈문드 프로이트 (Sigmund Freud): 오스트리아의 프로이트는 정신 분석 이론으로 유명하며, 무의식과 심리적 충동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인의 행동을 해석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 존 B. 왓슨 (John B. Watson): 미국의 왓슨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행동주의의 기본 원칙 중 하나로 행동을 외부에서 관찰 가능한 형태로만 이해하려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 베이비 로크스 (B.F. Skinner): 미국의 스키너는 행동주의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강화와 벌점에 관한 연구로 유명합니다. 그는 실험적 접근을 통해 동물과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들은 심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이루었으며, 심리학은 이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발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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