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 입니다.

 

 

 

제 블로그에 누가 관심있겠냐만은.........

한번 끄적여 봅니다.

조용한 관종으로서...하하하하하하..

 

일단 저의 활동명은 J 입니다.

저는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아 뭐든지 배우고싶어해요...

그렇지만 약간 귀찮아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입니다.

 

요리도 곧 잘해요

엥간한 김치는 담아먹어요

친구는 매년 자기 생일에 물김치를 담아달랬어요..

근데 저는 귀찮아서 시켜먹어요.

 

발바닥에 먼지 밟히는게 싫어서

집에서도 양말을 꼭 신고있죠

하지만 청소기는 생각날때 돌려봐요...

 

혹시 내 콧구멍으로 먼지 들어올까봐

숨도 작게 쉬어봐요

그러다가 숨이 차서 빈맥이 올때도 있죠...

 

 

10년 전만해도 네이버 블로거 였는데..

글이 재밌다고 인기도 있었는데...

요즘 젊으니들 재치에 발뒤꿈치도 못따라 가네요..

이렇게 10년만에 세상에 찌들어졌다가 다시 글쓰는 곳으로 돌아왔어요.

 

저는 제 얘기는 잘 못하지만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줍니다.

혹시 고민 있으시다면 살~짝 얘기해주세요 

들어는 드릴께..훗.

 

앞으로 제 블로그 기대되지 않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