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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피어나

[가사] 나는 반딧불 [황가람 리메이크] 어떠신가요? #중식이 버전도 들어보세요#

by p'-'una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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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곡은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입니다.

요즘 꽂혀있는 노래인데요

가사를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나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된달까..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지만

우주로 넓혀보면 우린 한 톨 먼지 이지요

하지만 멋진인생을 만들어 보려고 열심히 살아가는 나 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자요!

 

 

 

 

[황가람]

 

 

황가람은 소속그룹 피노키오

2011년 나디브 EP앨범 으로데뷔.

그룹 피노키오, 나디브 , 동네청년의

멤버였음.

 나는 반딧불 노래로

처음 알게 된 가수인데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을 많이 받는 가수라고 해요

 

황가람은 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소소한 감정들을

세세하게 표현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인 것 같아요

 

나는 반딧불 곡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청중이

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해내는데

탁월하답니다

 
 
 

 

 

[나는 반딧불 가사]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중식이 - 나는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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